GUIDE

가격 결정과 마진 구조

가격은 “느낌”으로 정하시기보다,
원가 · 마진 · 고정비 · 수요를 최소한의 숫자로 고정하신 뒤 결정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가이드는 가격 변경 시 실수 확률이 가장 높은 구간을 먼저 정리해 드립니다.

안내: 본 가이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요약이며, 업종·정산·계약 조건에 따라 실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가격 결정을 위한 최소 숫자 3개

① 단위원가(변동비)

재료비·포장·수수료·배송 등 “판매할수록 늘어나는 비용”을 합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위원가가 불명확하면, 마진 판단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② 단위당 공헌이익(가격 - 단위원가)

이 값이 “고정비를 메우는 힘”입니다.
가격을 내리실수록 공헌이익이 줄고, 필요한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③ 월 고정비(버티는 비용)

임대료·인건비·리스·이자·구독 등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비용”입니다.
고정비가 정리되면, 목표 판매량이 숫자로 고정됩니다.

단위원가와 고정비만 먼저 정리하신 뒤, 가격 후보 2~3개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산기 열기

2) 60초 결정 순서

가격 후보를 2~3개로 제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현재 가격 / -5% / +5% 처럼 “작게” 움직이시면 비교가 명확해집니다.
각 후보의 “필요 판매량”을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 판매량(월) ≈ 고정비 ÷ 단위당 공헌이익
수요 변화(판매량 하락 가능성)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 인상 시 판매량 감소, 가격 인하 시 판매량 증가를 “범위”로 가정해 비교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론은 “이익”이 아니라 “리스크”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티지 못하는 시나리오가 1개라도 있으면, 해당 가격은 보류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입력 예시

가격
12,000원
단위원가(변동비)
6,500원
단위당 공헌이익
5,500원 (12,000 - 6,500)
월 고정비
6,600,000원
필요 판매량(월)
약 1,200개 (6,600,000 ÷ 5,500)
* 예시는 단순화를 위해 반올림되어 표시됩니다. 실제 수치는 정산/수수료/폐기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자주 발생하는 실수 3가지

수수료·프로모션 비용을 단위원가에서 누락
플랫폼 수수료, 할인, 쿠폰, 적립금은 “나중에”가 아니라 단위원가에 포함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진율만 보고 판매량(수요)을 확인하지 않음
마진율이 좋아 보여도, 판매량이 줄면 총이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판매량 시나리오”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비를 과소추정
인건비·리스·구독 같은 비용이 누락되면, “괜찮아 보이는 착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다음 행동

추천 루트
① 단위원가 정리 → ② 고정비 확정(인건비 포함) → ③ 가격 후보 2~3개 비교 → ④ 보수 시나리오에서 버티는 가격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